'아시아 무대 도전' 대구, ACL 유니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FC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의 기운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대구FC는 23일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한 2021시즌 ACL 유니폼은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다.
대구FC의 2021시즌 ACL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대구FC가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의 기운을 담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
대구FC는 23일 2021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선수단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한 2021시즌 ACL 유니폼은 대구FC의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징이다. 또 대구FC 상징 컬러를 보다 강력한 톤으로 표현해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아시아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ACL 유니폼은 대구FC 선수들과 구단 측의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개발된 FSP 공법이 적용됐다. 이 공법은 봉제선을 최소화해 선수들의 활동성을 최대한 확보하였고,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대구FC의 2021시즌 ACL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어센틱은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동일한 기능성 원단으로, 레플리카는 소비자들이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에 적합한 핏으로 제작됐다.
공개된 유니폼은 23일 오전 11시부터 대구FC 온라인 스토어, 골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및 대구FC 팀스토어와 골스튜디오 동성로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판매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