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대표팀 3명 추가 확진돼 격리 조치..총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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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도쿄올림픽 세계 쿼터 대회 참가를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에 머무는 대표팀 코치 2명과 파견 심판 1명이 현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레슬링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대회를 치르고 지난 19일 귀국한 선수 5명과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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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국가대표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는 도쿄올림픽 세계 쿼터 대회 참가를 위해 불가리아 소피아에 머무는 대표팀 코치 2명과 파견 심판 1명이 현지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시설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레슬링 대표팀 집단감염 확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레슬링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대회를 치르고 지난 19일 귀국한 선수 5명과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소피아로 이동한 선수단 가운데 한 명도 양성 반응을 보였고, 귀국한 선수단을 재검사한 결과 확진자 한 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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