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미얀마 민주주의 응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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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챌린지는 지난 2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와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소녀의 옷에 새겨져 있던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거야)'문구가 적힌 피켓을 통해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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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문정우 군수는 자유, 선거, 민주주의를 뜻하는 세 손가락 경례와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했다가 군부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소녀의 옷에 새겨져 있던 ‘Everything Will Be OK(다 잘 될 거야)’문구가 적힌 피켓을 통해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 군수는 박세복 영동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동참자로 전춘성 진안군수를 지목했다.
문정우 군수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오늘의 대한민국처럼 미얀마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고귀한 투쟁을 응원한다”며 “무고한 민간인들의 희생이 중단되고 하루빨리 미얀마에도 따뜻한 봄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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