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영암서 산불 잇달아..진화 중

정회성 2021. 4. 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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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 고흥과 영암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고흥군 포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 인력 53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39분께에는 영암군 삼호읍 대아산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헬기 1대, 진화인력 40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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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포두면 야산서 화재 발생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영암=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3일 전남 고흥과 영암에서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고흥군 포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2대, 인력 53명이 투입돼 진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39분께에는 영암군 삼호읍 대아산 일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헬기 1대, 진화인력 40명이 투입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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