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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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진 청년 구직자를 위해, 새로운 직업군인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라벨링'은 AI가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업무로, 최근 국내외 시장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신규 일자리로 각광받는 새로운 직업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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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이 어려워진 청년 구직자를 위해, 새로운 직업군인 ‘AI 데이터라벨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핵심 기술인 ‘데이터 라벨링’은 AI가 데이터를 인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는 업무로, 최근 국내외 시장 환경이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신규 일자리로 각광받는 새로운 직업군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4월부터 5월까지 총3회에 걸쳐 데이터 어노테이터로 취업을 희망하는 서초구 거주 청년 50명을 선발한 후, 기수별로 2주씩 3회 실시된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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