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찾아가는 기억충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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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치매 걱정 없이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선별검사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연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받고 동주민센터로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검사를 진행한다.
종로구 치매안심센터(02-3675-9001)로 전화 문의해 각 동별 방문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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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치매 걱정 없이 구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선별검사 ‘찾아가는 기억충전소’를 연말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에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받고 동주민센터로 전문 인력이 직접 찾아가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대상은 종로구 거주 만 60세 이상이다. 종로구 치매안심센터(02-3675-9001)로 전화 문의해 각 동별 방문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면 된다.
1대 1 개별검사 방식을 취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예방교육, 관련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약 20분이 소요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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