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전기료 절감 승강기 장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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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에너지 재활용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공동주택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다고 23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거나 내릴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장치 설치 시 승강기 1대에 연간 2897㎾h의 전력량이 감축돼 승강기 소모 전력의 15~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15층 이상 공동주택으로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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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에너지 재활용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공동주택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다고 23일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오르거나 내릴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장치 설치 시 승강기 1대에 연간 2897㎾h의 전력량이 감축돼 승강기 소모 전력의 15~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대 당 월 3만~4만 원의 공동전기료 절감, 연간 온실가스 1t 감축 효과라고 구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15층 이상 공동주택으로 자가발전장치를 설치하면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 한도는 1대 당 100만 원이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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