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8~30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8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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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 및 미취업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파주고용복지+센터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을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취업문이 좁은 장애인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장애인만을 채용하는 2개 업체가 참여해 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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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 및 미취업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파주고용복지+센터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을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한정공,주식회사 코템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물류직·(식품)생산직·제책조작원·사무원 등 8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취업문이 좁은 장애인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장애인만을 채용하는 2개 업체가 참여해 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된(금주의 취업정보) 참여기업·모집분야·근무조건·면접일정 등 상세정보를 확인한 후 행사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일자리센터로 사전등록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참여자에게 개별 방문시간을 발송해 구직자를 분산시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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