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에 희소식!.. 강타자 스프링어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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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거포 조지 스프링어(사진)가 이르면 주말 복귀한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프링어가 내일 자체 연습경기에 중견수로 출전하고, 연습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스프링어가 연습경기에서 무난하게 타격과 수비를 소화한다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주말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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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류현진 경기 출장 가능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거포 조지 스프링어(사진)가 이르면 주말 복귀한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프링어가 내일 자체 연습경기에 중견수로 출전하고, 연습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스프링어가 연습경기에서 무난하게 타격과 수비를 소화한다면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주말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류현진은 오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하며, 스프링어의 지원 사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스프링어에게 6년간 총액 1억5000만 달러(약 1676억 원)를 투자했다. 스프링어는 3차례나 올스타에 선발된 최고 수준의 외야수. 스프링어는 지난해까지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0과 174홈런, 458타점, 567득점을 올렸다. 특히 2019시즌엔 39홈런을 날렸다.
스프링어는 스프링캠프 초반 복사근 염좌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제외됐고, 이달 초엔 오른쪽 허벅지를 다쳤다. 하지만 부상을 털어내고 컴백을 눈앞에 둬 토론토 타선의 무게중심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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