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밤새 11명 코로나19 확진..익산 교회발 2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23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익산 6명과 진안 2명, 군산 2명, 전주 1명 등 4개 시·군에서 11명(전북 1861~187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밤새 익산에서는 한 교회와 연결된 확진자가 2명(전북 1862·1864번)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23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익산 6명과 진안 2명, 군산 2명, 전주 1명 등 4개 시·군에서 11명(전북 1861~187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밤새 익산에서는 한 교회와 연결된 확진자가 2명(전북 1862·1864번) 늘었다. 이 교회와 연결된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증가했다.
전주(전북 1865번)와 군산(전북 1871번)에서는 해외입국자가 확진되기도 했다. 이 확진자들은 무증상으로 입국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그 외 지인과 가족, 친구와 접촉해 확진되거나,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도 다수 포함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