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섬유박물관, 청소년 섬유 체험교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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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대구, 섬유의 가치를 담다' 섬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섬유산업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 교실을 연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5월 14~23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림캐처 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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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섬유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대구, 섬유의 가치를 담다' 섬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1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섬유산업과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 교실을 연다.
양말목 컵받침, 재활용 가죽으로 만드는 카드지갑, 쿠션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학급이나 동아리, 지역청소년센터 등 10~30명이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개인은 5~10월 월 1회 토요일만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5월 14~23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드림캐처 만들기'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해야 하며 소규모 그룹별로 수업할 예정이다. 수업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서소방, 의용소방대원 간담회
대구 강서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봄철 산불 화재예방 대책 추진, 의용소방대 조직과 운영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각종 대회 참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7개대, 200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홍보활동을 비롯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순찰, 각종 재난현장 소방업무 보조 등을 한다. 지난해에는 2989회 안전 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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