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학운위 창원협의회, 교육청에 위생용품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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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창원지역협의회는 23일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창원협의회는 이날 창원교육장실에서 정우석 교육장과 학교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원청과 교육 현안을 협의하고, 학교운영위원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운위 활성화와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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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학교운영위원회 창원지역협의회는 23일 경남 창원교육지원청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창원협의회는 이날 창원교육장실에서 정우석 교육장과 학교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
창원협의회는 지난해에도 학교에 12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원청과 교육 현안을 협의하고, 학교운영위원 소통의 장 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운위 활성화와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26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시작
경남도교육청은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오는 26일부터 7월 초까지 유·초·중·고 178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반부패는 물론, 공정과 절제, 정직, 책임, 약속, 배려의 덕목을 내재화하여 청렴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한다.
이에 청렴연수원 기본 강사 과정 이상을 이수한 요원을 비롯해 청렴 강의에 특화된 강사단 66명을 구성했다.
경남교육청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의 문답 퀴즈, 상황극으로 풀어가는 청탁금지법,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독서토론, 한국 가곡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 하반기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8월 23일부터 170여 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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