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본부,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26~30일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임금 체불을 비롯해 부당해고와 산업재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민원처리 지연 및 부당민원 사례도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 상담과 부당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26~30일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장소는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등 3곳이며, 운영시간은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 곳에서는 임금 체불을 비롯해 부당해고와 산업재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민원처리 지연 및 부당민원 사례도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 상담과 부당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