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본부,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 진행

하경민 2021. 4.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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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26~30일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서는 임금 체불을 비롯해 부당해고와 산업재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민원처리 지연 및 부당민원 사례도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 상담과 부당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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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도 운영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고용동청. (사진=부산고용노동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는 26~30일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상담소 겸 부당민원처리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장소는 부산고용노동청과 부산동부지청, 부산북부지청 등 3곳이며, 운영시간은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 곳에서는 임금 체불을 비롯해 부당해고와 산업재해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청 근로감독관의 민원처리 지연 및 부당민원 사례도 접수할 계획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012년부터 해마다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 거리이동 상담과 부당민원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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