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석류클럽' 문열어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4. 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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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석류클럽' 조성을 완료했다.
석류클럽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 친화 커뮤니티 센터로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석류클럽이 시민을 위한 여성친화 문화공간이자 젠더 거버넌스의 거점 공간,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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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 확산, 주민 소통공간으로 기대
진주시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석류클럽' 조성을 완료했다.
석류클럽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한 여성 친화 커뮤니티 센터로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옛 옥봉현장민원실 165㎡ 규모의 1층을 리모델링해 회의실, 북카페, 아기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향후 양성평등 공연 및 강의, 전시 등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규일 시장은 "석류클럽이 시민을 위한 여성친화 문화공간이자 젠더 거버넌스의 거점 공간,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진주시는 '함께 만들고 같이 성장하는 여성친화도시 진주' 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생활 속에서 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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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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