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물의 선수 해결·대표이사 퇴진"

서영준 2021. 4.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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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여성을 폭행해 팀에서 방출된 일본인 선수 영입 논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최종 결정권자인 대표이사도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산FC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금의 사태를 더이상 바라볼 수만은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향후 선수선발시스템의 미비점을 보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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