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주입식 정형용 견인장치, 30여국에 수출
2021. 4. 23. 11:13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의료기기|목허리견인치료기 부문] 디스크닥터
디스크닥터는 목·허리 디스크(추간판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정형용 견인장치를 제조·판매한다.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공기주입식 정형용 견인장치’를 선보이며 기술 우수성을 증명했으며, 현재 30여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디스크닥터는 품질 유지를 위해 연구·개발부터 제조, 생산, 고객서비스, 마케팅까지 전 공정을 직접 운영한다. 제품별 핵심기술은 국내외에 특허 등록했으며, 기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신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스크닥터 주력 제품은 목·허리 견인 치료기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디스크닥터의 핵심기술인 VAPTM은 상하 종방향 압력전달 기술이다. 견인 벨트에 공기를 주입하면 높은 압력의 공기기둥이 척추를 대신해 40㎏ 이상의 무게를 지지해준다. 통증을 줄이며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기술은 허리 보호대(견인기)인 ‘WG50 G2’, 목 보호대인 ‘CS500 G2’ 등에 적용됐다.
최근에는 무릎·손목·팔꿈치·발바닥에 이어 목 건강과 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띠라렉 디닥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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