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21 ACL 전용 유니폼 공개.. 23일부터 판매

김태석 2021. 4. 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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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가 2021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일)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유니폼은 DGB대구은행파크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정이다.

대구의 AFC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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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1 ACL 전용 유니폼 공개.. 23일부터 판매



(베스트 일레븐)

대구 FC가 2021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일)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키트 파트너 골 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유니폼은 DGB대구은행파크 사면을 둘러싼 포레스트 실루엣을 형상화한 상징적인 그래픽 패턴이 특정이다. 또, 대구의 팀 컬러를 보다 강력한 톤으로 표현해 특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로 아시아 축구를 정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유니폼은 FSP(Free Shoulder Panel) 공법으로 제작됐다. 이 공법을 통해 봉제선을 최소화해 선수들의 활동성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대구의 AFC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어센틱은 선수 지급용 유니폼과 동일한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며,레플리카는 평상복으로 착용하기에 적합한 핏으로 제작된다. 이 유니폼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대구 온라인 스토어, 골 스튜디오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팀 스토어 및 골 스튜디오 동성로점에서 판매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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