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단일후보' 레울, 큰 힘 얻었다.. 인기 캐릭터 코코몽도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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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스튜디오 소속 유명 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서울 이랜드 레울을 공개 지지했다.
코코몽은 "레울이가 이번 반장선거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 제 지지자들에게 투표 독려도 잊지 않겠다"라며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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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리브스튜디오 소속 유명 인기 캐릭터 ‘코코몽’이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서울 이랜드 레울을 공개 지지했다.
갑작스러운 코코몽의 지지 선언이 의아할 수 있지만,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은 서울 이랜드의 레울과 같은 이랜드 그룹의 출신으로 엄밀히 보면 같은 핏줄이라 할 수 있다. 코코몽은 바쁜 대외 활동에도 불구하고 선거 및 홍보활동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레울 선거캠프에 직접 방문하여 캐릭터계 선배로서 응원과 격려도 잊지 않았다.
레울은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경선에서 '근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레냥에게 승리를 거뒀다. 8일간 약 3,000명이 투표한 결과 7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후 진행된 후보 수락 기자회견에서 레울은 기자의 질문에 “경선 투표 과정 중에 있었던 레냥과의 일들은 모두 제가 안고 가겠다. K리그와 함께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반장이 되겠다”라며 대인배스러운 모습과 함께 반장선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코코몽은 “레울이가 이번 반장선거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 제 지지자들에게 투표 독려도 잊지 않겠다”라며 힘을 더했다.
투표는 100% 팬 투표로 진행되며, 24일(토)부터 5월 4일(화) 10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결과는 5월 4일(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개표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울이 코코몽의 지지선언에 힘을 얻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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