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3년 7개월 만 완전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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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는 2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또 'BREEZE'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하이라이트의 내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다음에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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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비주얼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는 2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BREEZE(산들바람)' 버전으로, 강렬한 모습 속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하이라이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깔끔한 셔츠와 바지 등의 화이트 의상으로 각자의 매력을 살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마치 해가 저물 때 내는 따스한 빛과 만나 그윽한 눈빛을 보여주며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3년 7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비주얼 변신이 돋보인다. 또 'BREEZE'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하이라이트의 내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다음에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he Blowing'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이 담긴 앨범이다. 하이라이트는 'BREEZE' 'WIND(바람)' 'GUST(돌풍)'까지 3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라이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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