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어 결승타' 양키스, 클리블랜드에 6-3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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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가 클리블랜드를 꺾었다.
뉴욕 양키스는 4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양키스는 이날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선발 허먼이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1이닝 무실점, 채드 그린이 1이닝 무실점, 아롤디스 채프먼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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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양키스가 클리블랜드를 꺾었다.
뉴욕 양키스는 4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양키스는 이날 경기에서 6-3 역전승을 거뒀다.
도밍고 허먼(NYY)과 애런 시베일(CLE)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클리블랜드였다. 클리블랜드는 1회말 에디 로사리오의 적시타, 프란밀 레이예스의 땅볼 타점, 조시 네일러의 적시타로 먼저 3점을 얻었다.
양키스는 3회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DJ 르메이휴가 적시타로 추격을 알렸고 글레이버 토레스가 동점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양키스는 7회 경기를 뒤집었다. 루그너드 오도어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균형을 깼다. 8회에는 카일 히가시오카가 솔로포를 더했다
양키스는 선발 허먼이 6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조나단 로아이시가가 1이닝 무실점, 채드 그린이 1이닝 무실점, 아롤디스 채프먼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그간 부진했던 토레스가 3안타 맹타로 타선을 이끌었고 오도어가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 2타점, 백업포수인 히가시오카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클리블랜드는 선발 시베일이 5.1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고 브라이언 쇼가 0.2이닝 무실점, 닉 위트그렌이 0.2이닝 2실점, 제임스 카린샥이 0.1이닝 무실점, 칼 콴트릴이 1이닝 1실점, 올리버 페레즈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양키스에 패한 클리블랜드는 2연패에 빠졌다.(사진=루그너드 오도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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