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과학영재 발굴

2021. 4. 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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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찬웅)은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브릿지(Bridge)전형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천대만 시행하고 있는 선교육 후선발 장기관찰전형으로, 6개월 동안 온라인 과제, 관찰수업 및 관찰캠프 등 수·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에게는 영재교육원 입학자격을 부여하는 전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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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가천대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찬웅)은 영재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브릿지(Bridge)전형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28일까지이다.

브릿지 전형은 영재교육 경험이 없는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가천대만 시행하고 있는 선교육 후선발 장기관찰전형으로, 6개월 동안 온라인 과제, 관찰수업 및 관찰캠프 등 수·과학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에게는 영재교육원 입학자격을 부여하는 전형이다.

지원자는 온라인 과제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 학생을 선발하고 면접을 거쳐 관찰수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장기관찰수업을 통해 최종 우수학생이 최종영재교육대상자로 선정된다.

초등학교 4~6학년 과정 이수생 전원에게도 2022학년도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 및 중등 심화과정 신입생 선발 지원자격을 부여한다.

박찬웅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숨겨져 있는 과학영재들을 발굴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데 계속 힘쓰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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