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내달 11일 컴백 [공식]

[스포츠경향]

RBW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달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 측은 “보이그룹 원어스가 5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INARY CODE(바이너리 코드)’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원어스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좀 더 친근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원어스의 성장 모멘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DEVIL(데빌)’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INARY CODE’의 로고 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0과 1로만 표현되는 이진코드를 활용한 그래픽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새 앨범의 힌트를 전달해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원어스는 2019년 1월에 데뷔한 이후 뚜렷한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국내 팬은 비롯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차세대 K팝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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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어스는 여섯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무대와 칼군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천재’라는 수식어를 꿰찼다.

뿐만 아니라 원어스는 매 앨범마다 자체 기록 경신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한 만큼, 새 미니앨범 ‘BINARY CODE’를 통해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어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BINARY CODE’을 발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