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가까이 있고 싶어' 카바니, 맨유 떠나 보카 이적을 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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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 추진의 결정적인 이유는 가족이다.
아르헨티나 매체 <데포> 는 23일(한국시간)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추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족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며 "이미 작년부터 후안 로만 리켈메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데포>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와 결별 후 보카로의 이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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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딘손 카바니(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 추진의 결정적인 이유는 가족이다.
아르헨티나 매체 <데포>는 23일(한국시간) "카바니가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추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가족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며 "이미 작년부터 후안 로만 리켈메 부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애초 차선책으로 영입한 자원이기에 얼마나 활약을 보여줄까에 대한 의심이 많았지만, 실력으로 극복했다.
카바니는 기회를 잡았을 때 번뜩이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중요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맨유는 카바니와 1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카바니는 맨유와 결별 후 보카로의 이적을 추진 중이다. 최근 들어 본격적으로 협상 테이블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고 이적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는 전망하고 있다.
카비니의 아버지 역시 "보카로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언급하면서 맨유와 결별에 분위기가 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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