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헤르'의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재도전

윤효용 기자 2021. 4.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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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마스코트 '헤르'가 지난해 아픔을 뒤로하고 올해 다시 K리그 반장선거에 출마한다.

'헤르'는 올해의 선거 공약으로 'K리그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K리그 전 구단을 방문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 고 내세웠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 22개 구단이 경쟁하는 이번 반장선거에서는 지난해 반장이었던 수원삼성의 '아길레온'과 새롭게 등장한 마스코트와 함께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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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부천FC1995 마스코트 '헤르'가 지난해 아픔을 뒤로하고 올해 다시 K리그 반장선거에 출마한다.

'헤르'는 올해의 선거 공약으로 'K리그를 더욱 알릴 수 있도록 K리그 전 구단을 방문해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 고 내세웠다. K리그 모든 경기장을 직접 돌아다니며 경기장에 있는 다양한 K리그 팬들과 소통하면서 K리그 흥행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한편 '헤르'는 선거에 앞서 가수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춤을 커버한 '롤린 챌린지' 영상을 구단 소셜미디어에 배포하면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4월 진행된 홈경기에서는 전광판을 활용하여 '헤르'의 춤을 따라하는 이벤트를 펼치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K리그 22개 구단이 경쟁하는 이번 반장선거에서는 지난해 반장이었던 수원삼성의 '아길레온'과 새롭게 등장한 마스코트와 함께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는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팬들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온라인 링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event.kleague.com) 투표 결과는 5월 4일 K리그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되는 개표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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