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797명..106일 만에 최다 기록

장세만 기자 2021. 4. 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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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7명 발생해서 106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7천45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9명을 제외한 758명은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경남 63명, 부산 33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26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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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7명 발생해서 106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1만 7천45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9명을 제외한 758명은 국내 감염 사례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498명이 발생했습니다.

경남 63명, 부산 33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26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 하루 13만 600여 명이 백신 접종을 받아 현재까지 203만 5천500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어제 279건 추가돼서 현재까지 1만 3천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장세만 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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