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한성대 총장,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고고챌린지' 동참

권형진 기자 2021. 4.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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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이창원 총장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총장은 대학 공식 캐릭터인 '상상부기'와 학생홍보대사 '하랑'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라는 표어를 공유하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실천운동에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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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원 한성대 총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대학 공식캐릭터 '상상부기'와 학생홍보대사 '하랑'과 함께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한성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한성대는 이창원 총장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총장은 대학 공식 캐릭터인 '상상부기'와 학생홍보대사 '하랑'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GO, 친환경 제품 사용하GO'라는 표어를 공유하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실천운동에 참여를 호소했다.

이 총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환경오염을 막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한성대 모든 구성원들 또한 일회용품을 최대한 줄이고 다회용품을 용하는 습관을 적극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환경부에서 시작됐다.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이 총장은 임홍재 국민대 총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캠페인 동참자로 Δ류장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Δ김명애 동덕여자대학교 총장 Δ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을 추천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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