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 감독 '바클리 안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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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바클리의 완전 이적 가능성을 지웠다.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상태다.
바클리는 아스톤 빌라에서 상황을 반전시키고 완전 이적까지 노렸겠지만, 아스톤 빌라는 그럴 계획이 없어 보인다.
스미스 감독은 "바클리는 이번 시즌 임대 이적으로 왔다. 당시에는 첼시 감독이 램파드였고 이 이적을 진행했다"며 "그는 첼시와 계약이 2년 더 남았고 이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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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톤 빌라가 바클리의 완전 이적 가능성을 지웠다.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이번 시즌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상태다. 첼시에서 입지가 좁아진 후 아스톤 빌라에서는 반전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상황은 좋지 못하다.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선발 14회) 3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후반기 출전 기회가 많이 줄었다. 3월부터는 선발 출전한 경기가 단 한 번도 없었다. 아스톤 빌라가 '에이스' 잭 그릴리시를 부상으로 잃은 시기에도 바클리는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바클리는 아스톤 빌라에서 상황을 반전시키고 완전 이적까지 노렸겠지만, 아스톤 빌라는 그럴 계획이 없어 보인다.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딘 스미스 감독은 바클리의 완전 영입을 두고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미스 감독은 "바클리는 이번 시즌 임대 이적으로 왔다. 당시에는 첼시 감독이 램파드였고 이 이적을 진행했다"며 "그는 첼시와 계약이 2년 더 남았고 이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톤 빌라는 지난 2019년 승격 후 2억 파운드(한화 약 3,098억 원)가 넘는 금액을 선수단 강화에 투자했다.(자료사진=로스 바클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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