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원주 혁신도시 '공유우산 프로젝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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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공유우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기부 받은 우산을 공유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2020년 강원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시작됐다.
심사평가원은 원주혁신도시상인회,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100개의 우산을 기부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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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공유우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기부 받은 우산을 공유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기관은 공유 우산통을 설치하고 시민들은 우산을 사용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한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2020년 강원 원주시 문화의 거리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원주혁신도시상인회,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100개의 우산을 기부하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우천, 폭염시에도 임직원들이 혁신도시 상가를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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