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에셋투자증권, 52주 최고가 경신

김윤지 2021. 4. 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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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이 23일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오전 10시 0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50원(18.15%)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550원을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청와대가 전날 스푸트니크V를 포함한 다른 국가 백신 도입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점검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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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이 23일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오전 10시 0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450원(18.15%) 오른 1만59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6550원을 기록해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청와대가 전날 스푸트니크V를 포함한 다른 국가 백신 도입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점검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국내에선 바이오기업 지엘라파와 한국코러스를 주축으로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등 국내 7개 기관 및 기업과 스푸트니크 V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꾸렸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KAI-열림헬스케어투자펀드’를 통해 큐라티스의 지분을 186만440주(8.58%)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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