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우리집' 역주행 얼떨떨..섹시해보이려 하지 않았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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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준호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남성 매거진 지큐는 지난 3월 전역 소식을 알린 2PM 준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준호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다. 변화라면 변화 같다. 예전에는 뭔가를 꼭 보여줘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있고 무척 설렌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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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매거진 지큐는 지난 3월 전역 소식을 알린 2PM 준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준호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준호는 오랜만에 진행하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들 듯 감성적인 눈빛과 흡입력 있는 표정을 자아내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한다. 또한 준호는 이전과는 다른 강렬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준호는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마음가짐에 대해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다. 변화라면 변화 같다. 예전에는 뭔가를 꼭 보여줘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가 있고 무척 설렌다"고 이야기했다.
또 준호는 2015년 2PM이 발표한 '우리집'이 지난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우리집 준호'라는 수식어와 섹시한 이미지를 얻은 것에 대해 "처음에는 얼떨떨 하기도 했다. 그런 반응을 전혀 의도하지 않았다. 원래 '우리집' 무대는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게 목표였다. 그래서 안무를 제외한 것들은 오히려 담백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섹시하게 보이려는 척? 치명적인 눈빛? 생각조차 못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준호는 자신이 생각하는 스스로의 특별한 점으로 "꿈이나 목표, 제가 바라는 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된다', '이룰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고 산다. 안 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결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지어준 '야망 준호'라는 별명에 대해 "야망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제 사전에서는 순수하게 뭔가를 이루려는 열정의 백 배 크기가 바로 야망이다. 어릴 때부터 항상 가졌던 생각이다"며 진중한 태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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