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 투 헤븐' 이제훈x탕준상x홍승희, 5월14일 넷플릭스 공개[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2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품정리업체 ‘무브 투 헤븐’을 함께 이끌게 된 상구와 그루, 그리고 그루를 가족처럼 아끼는 이웃사촌 나무의 모습을 담고 있다.
거칠고 자유로운 삼촌 이제훈과 경직된 채 유품정리상자를 소중히 들고 있는 조카 탕준상, 그리고 그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홍승희가 이들이 보여줄 앙상블과 그들이 전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당신의 마지막 이사를 함께 합니다”라는 카피가 떠난 이의 삶을 정리하고 남겨진 이들을 돌아보는 유품정리를 바라보는 제작진의 시각을 드러내며 이야기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인간과 삶에 대한 따뜻한 시각을 담아냈던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만나 더욱 기대를 모은 '무브 투 헤븐'. 이 드라마는 소외되었던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과 죽음에 대한 위안을 전하며 봄에 걸맞은 따스한 감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5월 14일 넷플릭스 공개.
/ purplish@osen.co.kr
[사진] 넷플릭스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