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프레데터 사건의 전말, 티빙서 먼저 본다 "이승기 시점 재구성"

박수인 2021. 4. 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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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의 새로운 스핀오프형 오리지널 '마우스: 더 프레데터'가 프레데터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티빙의 황혜정 콘텐츠사업국장은 "tvN 최고의 화제작인 마우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티빙의 오리지널 계보가 더욱 탄탄해졌다"라며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티빙만의 오리지널리티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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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티빙의 새로운 스핀오프형 오리지널 '마우스: 더 프레데터'가 프레데터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국내 대표 OTT 티빙이 다음 오리지널로 tvN 드라마 '마우스'의 스핀오프 '마우스: 더 프레데터'(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공 TVING, tvN / 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를 선보인다.

'마우스'는 자타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이승기 분)과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추적극으로, 매회 촘촘한 전개와 충격 엔딩으로 쫄깃한 긴장감과 반전의 재미를 안기며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에 주목한 티빙은 '마우스' 제작진과 의기투합해 그 인기를 이어간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는 본편 속 감춰진 서사를 공개할 예정이며, Part1, 2 총 2편으로 오는 2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선공개된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는 이승기 시점에서 프레데터 사건을 재구성한다. 22일 15회에서는 그간 모두가 찾아 헤맸던 프레데터가 정바름(이승기 분)임이 완전히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정바름 시점에서 한번 더 보고 싶다", "정바름이 당시 어떻게 범죄를 저지른건지 궁금하다"라며 궁금증을 키워온 상황. 정바름의 각성과 함께 마우스가 새로운 국면에 돌입한 이때, 티빙 오리지널 론칭은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향후 전개될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한층 흥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티빙의 황혜정 콘텐츠사업국장은 "tvN 최고의 화제작인 마우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티빙의 오리지널 계보가 더욱 탄탄해졌다"라며 "모두가 궁금해하셨던 프레데터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티빙만의 오리지널리티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마우스: 더 프레데터' Part1, 2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단독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28-29일 수목 양일간 오후 10시 30분 방영된다.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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