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 3개 엔터사 인수.."레이블 체제 구축" [공식]

이덕행 기자 2021. 4. 23.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가 대규모 인수(M&A) 및 전문가 영입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23일 MLD 측은 "㈜비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평희)와 ㈜알앤디컴퍼니(대표 최승용), ㈜더블에이치티엔이(대표 이훈석) 3개사를 인수(M&A)하고 레이블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가 대규모 인수(M&A) 및 전문가 영입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23일 MLD 측은 "㈜비엠엔터테인먼트(대표 김평희)와 ㈜알앤디컴퍼니(대표 최승용), ㈜더블에이치티엔이(대표 이훈석) 3개사를 인수(M&A)하고 레이블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룹 모모랜드(MOMOLAND)와 T1419(티일사일구), 배우 연우 등이 소속된 MLD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엠엔터테인먼트, 알앤디컴퍼니, 더블에이치티엔이 등을 자회사로 인수하며 사업 확장을 이뤘다. 또한 매니지먼트 전문가인 심화석, 류재현 등을 합류시켜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리더 그룹을 형성했다.

비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현철, 유리상자, 이기찬, 박혜경 등을 제작한 가요계 최고 제작자 중 한 명인 김평희 대표가 이끌고 있다. 알앤디컴퍼니는 최승용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스누퍼, 개그맨 안일권 등이 소속되어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최근 SG워너비 김용준과 신인배우 이상준을 영입했다.

MLD 매니지먼트 부분에 새롭게 합류한 심화석 이사는 2005년부터 가수 임창정, 유키스, 라붐, 유미, 더레이, 양파 등의 매니지먼트와 마케팅 등을 총괄하며 NH엔터테인먼트 이사와 글로벌H 대표이사를 겸했다. 류재현 이사는 스타제국에서 17년간 가수 쥬얼리, VOS,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의 스타들을 배출해왔다.

앞서 MLD는 글로벌 IT 기업 NHN과 손잡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콘서트,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NHN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레이블 체제 구축과 전문가 영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의 확장과 다각화를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

이형진 MLD엔터테인먼트 대표는 "NHN과 MLD는 산하의 전문화된 레이블들과 연계하여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정일훈, 충격의 마약 161회 흡입과 송금 1억3000만원[종합2]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진정한 '김딱딱'의 주인은 서예지 아닌 김정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