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에도 건재한 즐라탄, AC밀란과 1년 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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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가 AC밀란이 1년 더 동행한다.
밀란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란은 즐라탄과 계약은 연장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밀란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즐라탄이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뛴 구단이 AC밀란이다. 그는 130경기에 출전해 84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8경기 10골을 터뜨린 즐라탄은 올 시즌에도 17경기 1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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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40)가 AC밀란이 1년 더 동행한다.
밀란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란은 즐라탄과 계약은 연장했다. 즐라탄은 다음 시즌에도 밀란 유니폼을 입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즐라탄이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뛴 구단이 AC밀란이다. 그는 130경기에 출전해 84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 알려졌다.
즐라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복귀했다. 마흔에 가까워진 나이로 실력 저하 우려가 있었지만 즐라탄은 말끔히 해소시켰다. 밀란을 단숨에 세리에A 우승 경쟁을 하는 팀으로 바꿔놨다.
지난 시즌 세리에A 18경기 10골을 터뜨린 즐라탄은 올 시즌에도 17경기 1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AC밀란 복귀 후 공식전에서 28골이라는 뜨거운 발끝을 과시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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