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음원 수익금 14년째 미정산?..다날에 소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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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가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앨범의 음원 수익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G워너비, 씨야의 소속사였던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지난해 8월 음원 유통사인 다날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장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2006년부터 SG워너비 3, 4집과 씨야의 1, 2집 등 총 15억원에 달하는 음원 수익 미정산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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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SG워너비가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앨범의 음원 수익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G워너비, 씨야의 소속사였던 포켓돌스튜디오 측이 지난해 8월 음원 유통사인 다날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장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2006년부터 SG워너비 3, 4집과 씨야의 1, 2집 등 총 15억원에 달하는 음원 수익 미정산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송은 한차례 조정에 회부됐지만 합의가 결렬, 재판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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