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 아이돌 포스 폭발 메인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미테이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포트라이트 속에 빛나는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윤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 가운데 ‘이미테이션’ 측이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 윤호(유진 역)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정지소는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는 환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피 바이러스’라는 별명에 딱 어울리는 그녀의 인형 같은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광대를 자동으로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준영은 대한민국을 평정한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센터답게 1초만 바라봐도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더욱이 타오를 듯한 조명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조각 같은 비주얼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박지연은 아이돌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TOP 여자 솔로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겨내 시선을 강탈한다. 포스터 한 장만으로도 돋보이는 화려한 비주얼과 포스 넘치는 자태가 솔로로 무대를 꽉 채울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윤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강단이 느껴지는 그의 눈빛이 악착같은 열정을 품고 있는 윤호의 진면모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화려한 무대? 비밀 연애? 그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메인 카피가 흥미를 자극한다. 이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부터 무대 뒤에서 펼쳐지는 아슬아슬하고 두근거리는 비밀 연애까지, 아이돌의 진짜 이야기가 모두 담길 ‘이미테이션’ 본 방송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5월 7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사진=KBS ‘이미테이션’)

뉴스엔 박수인 abc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