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안에서 ASF 감염 멧돼지 첫 발견

이종재 기자 2021. 4. 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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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23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 대한 ASF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설악산국립공원 안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사례는 총 76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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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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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23일 강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국립공원 안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구에 대한 ASF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설악산국립공원 안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검출지점 일대에 대한 집중소독과 수색활동을 벌이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ASF 감염 멧돼지 발견사례는 총 765건으로 늘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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