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 학생·학부모 평가만 실시..동료평가는 제외

김수연 2021. 4. 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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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미뤄진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올해에는 실시됩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평가 실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11월 교원평가에서 교육부는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만 추진하고, 교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료 평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지 않습니다.

또 예시문항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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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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