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신인 라잇썸, 8인 완전체 베일 벗었다
라잇썸 올해 상반기 데뷔
[텐아시아=김수영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 8인조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단체 프로필 사진과 필름이 공개됐다.
라잇썸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단체 프로필 이미지와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라잇썸은 여덟 멤버들로서 화이트 배경과 순백의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순백의 요정들이 모인 것처럼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해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필름 속 라잇썸은 야외에서 청초하면서도 퓨어한 모습을 한껏 발산하는 것은 물론 스포티하며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 그룹 라잇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라잇썸은 약 3년 만에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8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고 영상과 멤버들의 프로필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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