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도 확진..올림픽 앞두고 '비상'

김형열 기자 2021. 4. 23.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 대표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근대5종 대표팀은 헝가리와 불가리아에서 열린 월드컵에 3연속 출전한 뒤 이틀 전 귀국했는데요, 귀국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여자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슬링에 이어 근대5종 대표팀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제대회에 나섰던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감염됐습니다.

근대5종 대표팀은 헝가리와 불가리아에서 열린 월드컵에 3연속 출전한 뒤 이틀 전 귀국했는데요, 귀국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여자 선수 2명과 지도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노리는 근대5종 대표팀은 남자팀이 올림픽 티켓 2장을 이미 따냈고, 1장을 확보한 여자대표팀은 오는 6월 세계선수권 결과와 랭킹에 따라 1장을 더 추가할 수 있는데, 주축 선수 2명이 확진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