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첼시 길모어 극찬 "의심할 여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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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 감독이 첼시 유망주 길모어를 칭찬했다.
빌리 길모어는 지난 2019-2020시즌부터 첼시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만 19세 유망주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도 칭찬 행렬에 합류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는 최근 떠오르는 새로운 어린 선수다"며 "나는 시즌 전 그가 뛴 첼시 경기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그는 아주 잘했다"며 길모어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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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퍼거슨 전 감독이 첼시 유망주 길모어를 칭찬했다.
빌리 길모어는 지난 2019-2020시즌부터 첼시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만 19세 유망주다. 스타 선수가 즐비한 첼시에서 출전 기회를 자주 얻지는 못하고 있으나 주어진 기회마다 번뜩이는 재능을 자랑하며 기대를 받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도 칭찬 행렬에 합류했다. 길모어는 퍼거슨 감독의 고국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이미 스코틀랜드 U-21 국가대표팀에 2018년부터 월반해서 뛰고 있는 선수다.
퍼거슨 전 감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는 최근 떠오르는 새로운 어린 선수다"며 "나는 시즌 전 그가 뛴 첼시 경기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그는 아주 잘했다"며 길모어를 호평했다.
이어 그는 "부상을 당하면서 멈칫했지만 그는 떠오르는 선수이고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와 같은 어린 선수를 보는 것이 좋다. 그가 잉글랜드에서 보여준 자질이 있다. 우리는 몇몇 좋은 유망주가 나타나는 축복을 받았다"고 말했다.
길모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교체로 2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으나 컵 대회를 통해 주로 선발 출전한 바 있다.(자료사진=빌리 길모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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