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AC밀란과 1년 재계약 확정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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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가 AC 밀란과 재계약했다.
AC 밀란은 4월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AC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 뛴 팀이다"며 "스웨덴 공격수는 밀란 유니폼을 다음 시즌에도 계속 입는다"고 밝혔다.
한편 AC 밀란은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0승 6무 6패 승점 66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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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브라히모비치가 AC 밀란과 재계약했다.
AC 밀란은 4월 2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구단은 "AC 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 뛴 팀이다"며 "스웨덴 공격수는 밀란 유니폼을 다음 시즌에도 계속 입는다"고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전하다. 만 39세 나이에도 여전히 리그 최고의 공격수다. 이번 시즌 이브라히모비치는 리그 17경기(선발 16회)에 출전해 15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AC 밀란은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0승 6무 6패 승점 66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 우승 경쟁을 벌이던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했지만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순위권에 들면서 차기 시즌 전망을 밝히고 있다.(자료사진=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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