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3억 인상+포그바 잔류" B.페르난데스 재계약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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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들어줘야 새 계약서에 도장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22일 "맨유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와 새로운 계약 체결에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활약에 걸맞은 조건을 페르난데스에게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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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자신의 요구 조건을 들어줘야 새 계약서에 도장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선은 22일 “맨유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와 새로운 계약 체결에 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 겨울 스포르팅CP를 떠나 맨유로 이적한 페르난데스는 빠르게 적응하며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 공식 50경기에서 24골 14도움을 기록,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런 페르난데스를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가 눈독들이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와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활약에 걸맞은 조건을 페르난데스에게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 10만 파운드(1억 5천만 원)의 두 배인 20만 파운드(3억 원)를 준비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가 뜸을 들이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내년 6월 계약이 끝나는 폴 포그바의 잔류를 주장했다. 맨유가 우승을 위한 야심찬 조치를 휘할 때까지 재계약 협상에 응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맨유가 올여름 매각을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가 페르난데스의 의견을 받아들여 포그바를 붙잡을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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