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광고 영상 '화제'

사랑스러운 비·김태희 부부의 영화 같은 비주얼

바디프랜드 가정의 달 광고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을 고민 중인 김태희. 듣는 둥 마는 둥 무심한 비(정지훈). 이때 걸려온 장모님의 영상 전화. “얘들아, 바디프랜드 너무 좋다. 최고야 최고!”.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김태희를 바라보는 비에게도 부모님의 영상 전화가 걸려온다. “집에 몸친구 왔다!”. 서로가 서로의 부모님께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선물한 것을 확인한 부부는 서로를 감싸 안는다. 

완벽한 커플이 서로의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의 가정의달 신규 광고 영상 얘기다. 

지난 10일 TV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김태희 부부의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광고 영상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양가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현실 부부의 모습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선물을 드리는 트렌드까지 보여주는 바디프랜드의 광고에 큰 공감이 이어지는 까닭이다.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부모님 사드리고 싶어요”, “꿀 떨어지는 광고네. 실제로도 저러고 살 것 같아”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이번 비·김태희 부부의 꿀 떨어지는 촬영 모습은 메이킹 필름으로 곧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바디프랜드는 ‘우리 가족 10년 더 건강하게’ 라는 슬로건의 가정의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