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뒤처진 독일 "늦어도 6월에는 누구나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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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미국이나 영국 등 주요국보다 뒤처진 독일이 늦어도 6월에는 우선순위 없이 누구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늦어도 6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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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미국이나 영국 등 주요국보다 뒤처진 독일이 늦어도 6월에는 우선순위 없이 누구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늦어도 6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슈판 장관은 이날 독일 연방상원에서 "지금으로서는 6월까지 백신 접종 우선순위를 철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시기를 더 앞당길 수 있다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독일은 현지시간 23일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포함한 강력한 재봉쇄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독일 연방상원은 최근 1주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인 지역에는 연방정부 차원에서 야간 통행금지를 비롯한 재봉쇄 조처 도입을 강제하는 감염예방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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