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5월 602가구 분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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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다음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조감도)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2월이고,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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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송도아크베이’(조감도)의 온라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26일과 27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는다.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송도국제도시 1공구 B3블록에 위치하는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1030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1개 동, 255실 규모다.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모든 타입이 방 3개와 욕실 2개, 주방, 거실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된다. 차량번호 자동 인식과 공동 현관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이 있으며, 단지 출입구부터 세대까지 단계별로 이어지는 보안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달 28일부터 당첨자를 발표하고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새만금에 신재생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센터가 들어선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3GW급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새만금국가산단 2공구(1653㎡)에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국비 65억원과 지방비 50억원 등 총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 지방비는 전북과 군산시가 7대3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다. 지방비 50억원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출연기관으로 센터 건립에 사용하며, 국비 65억원은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가 장비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위해 집행할 계획이다. 전문인력양성센터는 2023년까지 1200명의 인력양성을 목표로 세웠다. 다음 달부터 건물이 완공될 때까지는 우선 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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