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전진 "신화 멤버들, 싸웠지만 잘 화해"

정한별 입력 2021. 4. 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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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전진이 화해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2·SKY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음문석과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문석과 황치열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전진은 "두 사람이 부딪힐 때도 있을 거다. 신화 멤버들도 얼마 전에 싸웠다가 잘 화해했다. 화해가 정말 중요하다. 쌓인 앙금은 바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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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KBS2 '수미산장'에서 화해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그룹 신화의 전진이 화해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KBS2·SKY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에는 음문석과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문석과 황치열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문석은 "네가 궁지에 몰린 상황이나 누군가 너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생겼을 때, 또 네가 기댈 곳이 필요할 때 난 네 옆에 있을 거다. 설령 네가 떠나더라도 난 그 자리에 있을 생각이다. 언제든지 와라"라고 말했다.

황치열은 "지금까지 잘해 왔고, 앞으로도 잘할 테지만 조금은 자신에게 여유를 줬으면 좋겠다. 그 여유를 내가 만들어주고 싶다. 함께 걸어가자"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전진은 "두 사람이 부딪힐 때도 있을 거다. 신화 멤버들도 얼마 전에 싸웠다가 잘 화해했다. 화해가 정말 중요하다. 쌓인 앙금은 바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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