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아파트 정전..6시간 만에 복구
이지수F jisu@mbc.co.kr 2021. 4. 22. 23:51
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정전 발생 6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지만, 입주민 36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상수도관 누수 수리 공사를 하던 중 고압 전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수F 기자 (jis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57652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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