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내가 싫으면 보지마"..의미심장 글 게재 후 삭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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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전 멤버 용준형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후 삭제했다.
2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단톡방 멤버에 포함되어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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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개를 살짝 들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영상을 유출한 단톡방 멤버에 포함되어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다만 자신이 직접 몰카를 찍거나 유포하는 등 범법행위는 한 적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복무 중 무릎 부상을 입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해 지난 2월 제대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용준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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