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음문석, 알고 보니 6집 가수 "19년 무명"[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4. 22.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미산장'에서 황치열과 음문석이 기본 9년 이상의 무명 생활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SKY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절친한 친구 황치열과 음문석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서울 올라와서 2006년에 '연인'이라는 드라마에 임재범 '고해'를 리메이크했다. 그 뒤로 잘 될 줄 알았는데 다음 해에 낸 앨범이 망하고 무명이 시작됐다. 한 9년의 무명이 시작됐다"며 슬픈 과거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수미산장' 방송 화면

'수미산장'에서 황치열과 음문석이 기본 9년 이상의 무명 생활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SKY 공동제작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절친한 친구 황치열과 음문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두 사람 다 무명이 길었던데"라고 물었다.

황치열은 "서울 올라와서 2006년에 '연인'이라는 드라마에 임재범 '고해'를 리메이크했다. 그 뒤로 잘 될 줄 알았는데 다음 해에 낸 앨범이 망하고 무명이 시작됐다. 한 9년의 무명이 시작됐다"며 슬픈 과거를 언급했다.

음문석은 "저도 가수로 데뷔해서 19년 정도 무명생활을 했다. 앨범을 6집까지 냈다. 히트곡은 없었다"며 슬픈 과거를 말했따. 황치열은 "내 에너지가 터질 때가 있더라. 내 몸 안에 축적된 에너지가 터질 시기가 있더라"며 잘 되기 시작할 시기를 언급하며 서울에서 홀로 상경해 자수성가한 스토리를 밝혔다.

[관련기사]☞ 이제훈, 대역 논란..얼마나 심한지 보니
비투비 정일훈, 마약 흡입 무려 161회 '충격'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